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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3270

이정애 작가 개인전 “그럼에도 꿈을 꾸다 길 위에서” 개최

이정애 작가의 개인전 “그럼에도 꿈을 꾸다 길 위에서”전이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갤러리아람에서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개최된다.

면의 분할 위에 여러 번 겹칠로 표현한 작가의 달 항아리 그림은 화려한 색감과 두꺼운 입체감을 자랑한다. 또한 그리트 젤이라는 유화물감의 반짝이는 안료를 사용하여 별을 보는 듯한 특별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작가는 “항아리를 통해 인생의 긴 여정을 담아내고자 했다”며 “항아리 가득 사랑과 행복을 담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작가는 기획 초대 등 (서울, 대구, 구미, 일본 오사카) 개인전 38회, 국내외 아트페어 60여회 (서울, 홍콩, 일본, 중국) 등 그룹전 290여회의 이력이 있다. 또한, 2012 대한민국 수채화공모대전 심사위원, 제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수채화) 심사위원, 제30회 대한미국미술대전 구상부문(수채화) 3차(최종본상) 심사위원, 한국미술협회 청소년 미술실기대회 공모전 심사위원외 다수, 제34회 대구미술대전 운영위원, 25회 매일학생 미술대전 (매일신문사주최) 등, 2018 대구은행 어린이미술대전, 제38회 대구 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의 심사 경력이 있다. 그리고 2009-2013 대한민국 수채화공모대전 운영위원, 2012 대한민국 수채화대전 운영위원, 아시아 수채화대전 운영위원, 2009 삼성현 미술대전 운영위원 등의 이력이 있다. 작가는 현재 (사)대구시 초대작가이다.

전시 기간은 2024.10.3(목)~2024.10.9(수), 전시 장소는 갤러리아람(서울시 중구), 오프닝은 2024.10.3(목) 오후 3시, 운영 시간은 11:00 - 19:00 (월·일요일 휴관)이고 전시 마지막 날은 12:00시까지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3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