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우 작가 초대전

고인돌에서 찾은 유토피아를 꿈꾸는 강원도의 대표작가..

오랜기간의 강원대 미대교수를 마치고 작업에만 몰두 하기 시작한 

2024년 새로운 시점에서 이루어 지는 갤러리아람의 기획 초대 개인전이다.

작가가 만들어내고 모든 작품에 들어가 있는 상상의 동물은 

말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 말이 상징하는 건강함과, 몸 전체이 젖소의 얼룩모양을 그려넣어 부유함을 상징하고, 

머리 부분의 목에서 부터 올라간 기린모양은 드높은 명예을 상징한다고 한다.

작가가 말하는 이 상상의 동물은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것이며 

이 3가지를 모두 이룬 사람은 무릉도원의 신선과도 같을 것이라고 하며 상상의 동물 머리에 

복숭아 꽃을 올려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유토피아를 이루어 가길 염원 한다고 한다.

작가의 이런 의도를 아는 다수의 컬렉터들과 일반인들은

염원이 깃든 작가의 작품을 구매해 집안에 걸어 두고 자신도 이런 의미를 되새기며 꿈이 이루어 지길 바란다고 한다.

작가의 작품에는 또 하나 특이한 것이 있는데 고인돌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상상의 동물을 

선사시대의 배경을 작품 전체 바탕으로 그려 넣었으며  평상시 작가가 즐겨 썻던 중절모 그려넣어 작가 자신도 작품속에 함께 하고 있다.

작가의 모든 작품의 제목은 "Cosmos-고고학적 기상도"이며 날씨를 알려 주는 기상도 처럼 

사람들이 행복을 찾아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 제목을 정했다고 한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구매해 걸어둔 사람들에게서 

작가의 그림을 집안에 들인 이후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있다고 하며 고맙다는 인사말을 많이 듣는다고 한다.

세계 UN본부 한국관에도 작가의 작품이 있는데 

2023년 UN정상회담시 뉴스 보도를 통해  우리나라 대통령의 뒤에 나온 작가의 작품이 전세계에 알려 지기도 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의 염원이 담긴 작품이 더 많은 이들의 집안과 기업을 찾아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란다.